어느쪽이 꼭 정당하다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다. 3,30 정책이 틀린것은 아니라고 본다. 호응을 하는자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노정권의 인기가 떨어젓고 임기가 2년도 안남었으니 국민의 지지를 받을수가 있을가? 국민의 지지를 받는것이 승리하는 것인데 과연 지지를 받을가?

지난 3년 노정권을 지지하던 많은 사람들이 실망 한것은 사실이다. 일자리가 늘어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통일의 서광이 빛치는것도 아니고 머리속에 기억나는것은 과거사논쟁 밖에 없는것 같다. 이승만도 박정희도 다 친일파이면 진정한 애국자는 누구일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논쟁을 보고 국민은 실망했다. 경제정책이 실패한것은 아니다. 유치한 논쟁이 국민을 실망시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