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이 받은 50억 퇴직금 관련 뇌물 혐의가 있는데 무죄 선고를 받았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정유라 건 이나 조민 건을 비교해도 현저히 형평을 잃은 것은 사실이다. “말 3마리나 장학금이나 학력 위조도 문제지만 50억하고 비교나 되겠냐는 것이다.

국민은 대장동 사건의 수사나 공소 유지가 심각하게 형평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검의 필요성은 더 커졌다. 이어 법조계까지 얽힌 이권 비리를 성역 없이 조사하기 위해 대장동 특검의 도입은 필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