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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영주 작성일2017-12-12 12:02:30 추천0 조회1198

기흥역세권 입주예정자들 한겨울 시위 나선 이유가…

신갈우회도로 방음터널 설치건, 용인도로공사-시행·시공사 협의 지지부진
 
이미연 기자
입력 : 2017.12.11 15:15:03   수정 : 2017.12.11 15:17:18




저는 기흥역세권 파크푸르지오 입주 예정자입니다. 위 기사와 관련하여 기자님은 기흥역세권 방음터널 설치 추진에 대한 조사가 얼마나 이루어진 후 기사를 쓰신건가요? 제가 보기엔 아무런 조사 없이 기흥 더샵 입주예정자들의 이야기만 듣고 기사를 쓰신거 같네요
기흥역세권은 분양당시 신갈우회도로 인접단지의 소음 저감대책으로 방음벽 4미터설치 예정이었습니다. 분양 당시 이러한 사정을 알고 여러가지 단지의 장단점을 파악 후 역세권 6개의 분양단지 입주예정자 각자가 단지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더샵 입주예정자들이 기존 방음벽이 아닌 방음터널설치 추진을 하였고 그 대상은 딱 더샵구간만의 방음터널입니다. 이로써 더샵 바로 옆의 파크푸르지오와 한얼초는 기존 방음벽 원안때보다 더샵구간만의 방음터널화로 터널 끝쪽에서 응집되어 뿜어져 나오는 분진, 소음들로 더 큰피해가 예견됩니다. 더샵과 파크푸르지오의 인접단지가 겨우 50미터입니다. 신갈우회도로와 기흥한얼초의 거리가 100미터이내입니다. 우리가 더샵쪽에 항의를 했을때 더샵에서는 우리부터 방음터널를 만든 후 그후에 초등과 파크푸르지오도 연장추진 동의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그러나 광교웰빙타운 영동고속도로 구간의 방음터널 연장사례시 입주가 늦어서 방음터널에서 제외되었던 호반아파트의 경우 방음터널 끝의 소음,분진에 시달리다 60차례의 주민간담후 입주 4년만에 방음터널 연장이 되었죠. 기흥역세권 같은경우 더샵구간만의 방음터널 후 한얼초 및 병설유치원 1,000명의 학생과 파크푸르지오 900세대의 입주민은 피해대책 없이 얼마나 오랜시간 고통속에 살게 될까요? 타도시들도 이와 같이 한단지앞만의 방음터널설치로 인근피해단지들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죠. 그런데 기자님이 쓰신 기사는 마치 더샵앞 방음터널 공사가 기흥입주민 전체의 숙원사업인 것처럼 기사를 내셨는데요 이는 지금 초인접단지인 파크푸르지오와 한얼초 구간의 피해가 예상되는 단지간의 이해충돌문제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신갈우회도로 현장을 둘러보고 용도공과 용인시로 중재안을 마련하라는 사항입니다. 이에 파크푸르지오의 입주예정자들은 신갈우회도로의 전구간 방음터널이 안될시 원안고수인 방음벽 설치를 원하고 있으며 추후 방음터널의 전구간 추진을 원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도 수렴하시고 정정 기사를 요청드립니다. 더샵앞 만의 방음터널은 더샵단지만의 편의시설이지 그로 인해 피해발생 지역이 발생한다는점 꼭 알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