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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 … 신라호텔
유수영 | 2016.03.30
◆ 제16회 세계지식포럼 ◆



사진설명제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이 22일 열렸다.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째부터) 등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삼성전자와 환경부가 '제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일경제신문과 행정자치부, 삼정KPMG는 제16회 세계지식포럼이 진행 중인 서울 신라호텔에서 22일 제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을 열고 삼성전자·환경부 등을 비롯해 18개 기관에 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1999년부터 매일경제신문이 수여해 온 '지식혁신대상'(옛 지식경영대상)과 행정자치부의 '지식행정대상'을 2012년에 하나로 모은 국내 최고 권위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기업들과 공공기관이 지식경영의 중요성을 깨닫고 발전시키면서 지식경영이 집단지성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이 나아갈 방향과 국가 어젠더를 제시해 지식경영이 성장할 토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간·공공 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한 삼성전자는 전 세계 임직원 30만명이 참여하는 집단지성 플랫폼 '모자이크(MOSAIC)'를 도입해 지식경영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모자이크를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적합한 인사제도 혁신 방향'을 주제로 전 임직원이 토론회를 하는 등 조직 간 경계를 넘은 소통으로 지식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자이크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액티브 워시 세탁기'를 내놓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내고 있다. 환경부는 조직 탄생 이후 36년간 축적된 지식 정보 597만건을 담은 '이지(e-知)샘터'를 열어 투명성과 참여도를 높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어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민간·공공 부문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행정 부문에서는 국방부 해군정비창·대구광역시 중구가 각각 수상했다. 병무청·충청남도·서울 서초구·충남 천안시·경북 포항시·한국철도시설공단·부산항만공사 등 7개 기관은 행정자치부 장관상(우수상)을, 국토교통부·서울 중구·서울 마포구·부산 해운대구·광주 북구·대전도시철도공사·이지건설 등 7개 기관은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

[석민수 기자 /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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