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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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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도 돈으로 만든 지식경영의 힘! (2013.12.4 31면)
이보람 | 2014.01.03
쓰레기도 돈으로 만든 지식경영의 힘!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쓰레기도 돈이 된다. 정수장에서 나오는 찌꺼기인 `슬러지`를 판매해 지난해에만 약 302억원을 벌어들였다.

기존에는 모두 쓰레기로 버리던 것들이었다. 쓰레기로 버리는 데만 255억원이 들던 것이 이제는 수익사업이 된 것. 지식경영 덕분이다.

수자원공사 충청지부에서 소규모 단위로 이뤄지던 지식경영 모임을 통해서 나온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긴 결과였다.

정부와 공공기관 등에서 이처럼 지식경영을 통해 행정을 업그레이드 한 기관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포럼이 열렸다.

안전행정부는 3일 서울청사에서 전국 지식행정 담당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해 `행정기관 지식행정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엔 기상청과 수자원공사, 서산시 등 세 곳이 발표자로 나섰다. 모두 제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수상 기업이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1990년부터 매일경제신문과 부즈&컴퍼니가 수여해온 `지식혁신대상`과 안행부의 `지식행정대상`을 지난해 하나로 통합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수자원공사와 기상청은 올해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서산시청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김성렬 안행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지식행정은 다양한 지식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현장의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서로 공유ㆍ협력하는 것"이라며 지식경영 활용도를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지식대상 수상기관의 담당공무원과 GKMC(정부통합지식행정시스템) 활성화에 기여한 송만헌 충주구치소 교정관 등에게 안전행정부장관상이 수여됐다.

[안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