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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생활 수준을 측정하는 데 유용한 지표는 |
2012.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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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TEST 예제 Q. 다음 글에서 설명하는 지수는? 이 지수는 미국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고안한 것으로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 등을 더해 이 지수를 산출한다. 산정 방법은 간단하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생활 수준을 측정하는 데 유용한 지표로 활용된다. ① 물가지수 ② 러너지수 ③ 엥겔지수 ④ 고통지수 ⑤ 허핀달지수
▶ 해설 고통지수란 미국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고안한 경제지표로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질을 계량화해서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고통지수는 인플레이션율, 실업률, 국민소득증가율 등으로 일반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체감도를 나타내고 있다. 엥겔지수는 가계 전체 소비 지출 중에서 식료품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 엥겔지수는 낮아지고 소득수준이 낮아지면 엥겔지수는 높아진다. 러너지수는 가격과 가격에 대응하는 한계 비용의 차이점으로 시장지배력을 측정하는 지수를 말한다. 정답은 ④. '함께 풀어봅시다'에 게재된 기출문제 및 예제의 저작권은 매일경제신문사에 있습니다. 이를 허락없이 무단으로 전재·복사·복제·출판·강의하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 복원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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