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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환불과 매몰비용 |
2013.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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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TEST 예제 Q. 찬현이는 콘서트 입장권 한 장을 5만원에 예매했다. 이 콘서트의 편익은 6만원이다. 그런데 친구에게서 콘서트가 열리는 그 시간에 4만원짜리 아르바이트 제안이 들어왔다. 합리적인 찬현이는 입장권 환불률이 어느 정도면 콘서트를 선택하겠는가? ① 15% 미만 ② 20% 미만 ③ 40% 미만 ④ 50% 미만 ⑤ 60% 미만
▶ 해설 매몰비용의 개념을 묻는 문제다. 입장권 가격에서 환불 시 돌려받는 금액 비율을 환불률이라고 하면, 예매 취소 시 '5만원×(1-환불률)'은 돌려받을 수 없는 금액, 즉 매몰비용(sunk cost)에 해당한다. 환불하기로 결정할 때 매몰비용에 얽매이는 것은 경제적으로는 합리적이지 못하다. 콘서트를 선택하면 찬현이가 얻는 순편익은 '6만원-(5만원×환불률)'이다. 이것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얻는 순편익인 4만원보다 커야 한다. 따라서 '6만원-(5만원×환불률)=4만원'을 풀면 환불률은 40%다. 따라서 환불이 40% 미만에서 된다면 찬현이는 아르바이트 대신 콘서트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정답은 ③. [왕규호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함께 풀어봅시다'에 게재된 기출문제 및 예제의 저작권은 매일경제신문사에 있습니다. 이를 허락없이 무단으로 전재·복사·복제·출판·강의하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 복원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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